[김대호의 경제읽기] 빌 게이츠·워런 버핏 원전 건설…"게임 체인저 될 것"<br /><br /><br />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차세대 원전 건설을 위해 손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에너지 산업의 지형이 바뀔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. 차세대 원전이 뭔지, 우리나라 개발 현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정부가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 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무급휴직 준비에 돌입한 항공업계는 한숨 돌리게 됐는데요.<br /><br />정부의 금융 지원도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다 자세한 내용, 김대호 박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'투자의 귀재' 워런 버핏이 손잡고 차세대 원전을 건설합니다. 빌 게이츠는 "에너지 산업의 게임 체인저"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정확히 어떤 원전을 건설하려는 건가요?<br /><br /> 전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차세대 원전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원전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선 파장과 효과는 어떨지도 궁금한데요?<br /><br /> 차세대 원전인 SMR이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 에너지 개발원으로 주목받으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프랑스 등 강대국들이 앞다퉈 개발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요? 우리나라에선 어떤가요?<br /><br /> 지난 달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가 해외 원전 수출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뭔가요? 앞으로 원전시장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. 공항 여객 수가 회복될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요. 최근 공항 여객수 추이는 어떤가요?<br /><br /> 정부는 항공업과 같이 코로나19 사태 피해가 집중된 업종에 대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 무급 휴직을 준비한 항공업계 입장에선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가 될 거 같네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